뉴스기사
MIT 에서 약간의 돈을 지불하면 인터넷으로 학위를 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시행하려고 하고 있음.
기사링크 그동안 여러 MOOC 에서 돈을 내면 증서 등을 발급해서 시행하던 것인데, MIT에서 micro-master 와 같은 이름으로 하려고 한다고 함. 실제로 몇몇 대학교들이 이런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는데, MIT도 이제 이런 것을 하려고 한다는 것임.
과학자들이 worm 의 뇌의 동작을 디코딩하였고, 해당 내용이 Cell 에 실렸음.
최근의 Theranos 사건에 관해서
한글 기사 링크 BI의 VC-기사들 사이의 갈등에 관한 기사 링크 BI의 Hampton Creek 관련 기사 최근 WSJ 에서 꽤 유명한 기자가 테라노스에 관해 부정적인 기사를 썼다. 엘리자베스 홈즈는 스타트업 업계의 스타 중 한사람이고, 테라노스 또한 최근 10조원에 달하는 기업가치를 평가받으며 스타트업의 역사를 새로 써나가고 있기 때문에 큰 파장이 있었다. 대략적인 내용은 테라노스의 에디슨의 실험은 잘못된 부분을 포함하고 있었으며, 회사에서 홍보하는 것 만큼 성능이 좋지 않다는 것을 ex-employee 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알린 내용이었다. 테라노스나 홈즈는 즉시 반박 성명문을 내는 등의 사건이 있었는데, 그 후로도 VC 들이 트위터 등을 통해 기자들을 비난하는 등의 일이 있었다. 대부분 내용은 혁신과 신기술은 굉장히 힘든 것이며, 창업자들의 힘든 과정을 단지 기자들이 폄하하고 욕한다는 요지였다. 어느 정도 동감 하는 바가 있긴 하다. 이 내용은 테라노스로 시끄러워지기 전인 몇 달 전의 비노드 코슬라와 TC 기자와의 말싸움 등에서도 엿볼 수 있다. 비노드 코슬라의 코슬라벤쳐스에서 투자한 스타트업 중 Hampton Creek 이라는 회사가 있는데, 이 회사는 달걀 없는 음식, animal product 없는 음식을 연구하는 회사이며 많은 투자도 받았고 최근 꽤 주목받는 혁신회사 중 하나이다. 근데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의 언론에서 내부 직원 등의 인터뷰를 토대로 비윤리적이고 잘못된 실험을 하고 있다. 또한 Hampton Creek은 기술 회사를 가장한 식품 회사이며, 작은 유기농 식품 회사들과 별 차이는 없는데 높은 기업가치를 평가받기 위해 기술회사인 척 했다는 요지의 기사 등을 냈으며, 그것 때문에 인터뷰중 기자들에 대해 화를 낸 것인데, 아무튼 비즈니스 인사이더에선 그것을 다시 안좋게 기사를 냈고, 아무튼 VC들과 기자들 간의 묘한 신경전 등이 오가고 있는 것이다. 참고로, HC 에 우호적인 기사로 google에서 HC로 옮긴 DAN ZIGMOND 에 관한 TC의 기사를 참조하면 된다. 여기엔 동물성 식품 섭취에 대한 문제들도 통계적으로 잘 나타내고 있다. 링크
dropbox 가 google docs 나 quip 경쟁자라 할 수 있는 paper 라는 서비스를 출시함.
기사링크 아직은 간단한 text editor 수준임. 다만 dropbox image, video 등을 링크로 바로 넣을 수 있는 기능 등이 있음.
정보
StructorMarket 이라는 ReactJS로 만든 프론트엔트 코드 테마를 미리 만들어 놓은 것을 거래하는 사이트가 있음.
링크 여기서 Structor 라는 ReactJS 를 위한 UI builder web app 을 이용하여 코드를 살펴보고 쉽게 수정할 수 잇도록 한 듯.
MIT media lab 졸업생이 만든 Amino라는 bioengineering 실험을 할 수 있는 소규모 장비
링크 앞으로 이런 hardware, SW, bio 분야 융합 등이 굉장히 중요해 질 것이고 여기엔 기회도 정말 엄청나게 많을 것이다.
a9t9 라는 곳에서 MS 의 OCR API 를 이용하여 OCR as a service 를 공개함.
블로그 링크 링크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고 (정말인지는 모르겠지만) MS 의 최신 OCR 엔진을 사용해서 Tesseract보다 낫다고 함. 다만, 무제한 사용 빼고는 딱히 그리 이점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러 개발자나 소규모 회사들에게는 활용도가 높을 것 같음.
salesforce의 lightning design system 이라는 것을 공개함.
링크 기존의 디자인 가이드라인 등 보다 좀 더 뛰어난 것을 제공하려고 한다고 함. 나중에 UI/UX를 고려한 web-based 제품을 만들 때 고려하면 좋을 듯. 다만, 살펴보면 그냥 css 예제나 가이드라인 정도밖에 안된다고 생각 할 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