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사
Google의 CA의 모기지 비교를 위한 툴을 오픈하였다.
기사링크 mortgage broker license까지 따고 해당 서비스를 오픈하였다. 구글의 Compare라는 서비스의 한 종류이다. 아마존 등을 견제하려는 의도인 듯 보인다.
Uber와 같은 비즈니스 모델이며 경쟁자인 인도에서 잘나가는 Ola 가 $5B 가치로 $500M을 투자받았다.
기사링크 투자자 중 소프트뱅크가 있는데, 소프트뱅크는 중국의 우버 경쟁자인 디디콰이디에도 투자하였다. 또한 Lyft가 디디콰이디와 파트너십을 맺었음. Uber와 그 외 여러 플레이어간의 경쟁이 심해지고 있음.
Facebook M에 관한 분석 및 인터뷰 기사.
기사링크 여러 Facebook M에 관한 기사 중 내용이 가장 좋은 것 같음.
jet.com 이 $350M의 추가 펀딩을 받음.
기사링크 추가로 $150M 을 받을 계획이라고 하며, pre value는 $1B 이라고 함. 온라인의 코스트코를 지향하는 jet.com이 추가로 많은 펀딩을 받았음. 현재는 손해가 많이 나는 이 비즈니스 모델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싶긴하지만, 지켜봐야 할 것 같음.
AWS Lambda 는 server-less 개발 패러다임으로 바꿀 수 있을까?
기사링크 어떻게 보면 Lambda는 기존의 백엔드 서비스 (parse 같은) 와 많이 다르지 않은 것 같기도 하지만, 좀 더 자유도가 높다는 것에서 파급력이 엄청날 수 있다.
루마니아의 Cluj-Napoca 지역이 유럽의 테크 허브로 떠오르고 있다고 한다.
기사링크 원래 공장 지역이었는데, 저렴한 임금에 실력좋은 SW 개발자들이 많고, 유럽 여러 곳으로 갈 수 있는 허브공항도 있고 하는 그런 여러 이점 때문에 tech hub로 되고 있다고 한다. 물론, 이런 기사가 으례 그렇듯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되지만, 그래도 알아 둘 필요는 있다.
인도의 Frofers 라는 배달 스타트업이 $120M을 투자받음.
기사링크 소프트뱅크가 주도적으로 참여했는데, 기사에 보면 소프트뱅크의 인도전략을 볼 수 있음.
Blockchain 과 같은 기술이 은행의 역할을 축소시킬 수 있다.
기사링크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BIS) 에서 블록체인과 같은 기술로 인해 은행의 필요성이 적어질 것이라는 내용을 발표함.
정보
21 INC 는 비트코인을 이용해 micro-payment를 구현하겠다는 스타트업이다.
링크 일단 여러 유명 VC에게 꽤 많은 투자를 받았고, 실제 하드웨어도 출시했다. (물론 가격대비는 별로지만) 이 스타트업의 개념은 bitcoin mining chip을 만들고, 이걸 내장한 여러 기기를 만든 후, 이 기기들이 열심히 마이닝 하여 bitcoin을 벌고 이것으로 돈을 지불하겠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music streaming device가 이를 이용하여 만들면, 저작권자에게 자동으로 bitcoin이 날아가서, 추가로 돈을 내지 않고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런 개념으로 그동안 많은 사람들과 기업들이 실패했던 micro payment 를 하려고 하는 아주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United Airline이 제출된 취약점을 6개월간 고치지 않았다는 내용.
링크 간단한 취약점인데 이미 존재했다는 것, 그리고 이걸 오랫동안 고치지 않은 것을 보니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보안에 별 신경을 안쓰는 것은 비슷하다. 물론 bug bounty program 을 운영했다는 것은 칭찬할 만한 일이다. (우리나라에선 이런 것도 거의 없으므로) 프로그램과는 별개로 대응이 굉장히 비효율적인 것을 제외하면 말이다.
Open Source 분석에 관한 책 (웹 공개도 되어 있음.)
링크 굉장히 좋은 내용이 많아 보인다.
booking.js 라이브러리 (개인 등의 스케쥴링 등을 위한)
링크 사실 그렇게 복잡한 것은 아닌데 깔끔하게 잘 만들어 놓았다. 이렇게 웹 개발자 등이 필요한 것들을 오픈소스로 만들어 놓아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JavaScript 를 위한 concurrent testing framework
clockless chip design 의 시대가 오고 있는 것일까?
링크 clock 방식과 약간 다른 것을 소개했는데 쉽게 8~12GHz 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동적으로 디자인을 변경 가능하다고 함. FPGA와 비슷한 거 같지만 FPGA는 ASIC이나 SoC 에 비해 자유도가 높은 대신 전력, 성능 등에서 이점이 없다. 따라서 이게 가능하면 엄청난 파급력을 몰고올 것. 기존 chip design 방식에서 clock speed는 이제 한계에 도달했기 때문에 패러다임 변화가 필요하며, 어느 하나가 성공한다면 엄청난 기술 발전이 있을 것이다.
라즈베리파이 재단이 Raspberry Pi Zero 라는 $5 컴퓨터를 출시함.
링크 점점 가격이 내려가더니 이제 $5 까지 내려왔음. 성능이 좋지는 않지만 2011~2012년대 스마트폰 사양 수준은 되므로, 여러 가지 활용도가 있을 것으로 보임.